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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대만의 가수 겸 영화배우 주걸륜(35)이 한국계 모델 쿤링(21)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매체 ‘SET 뉴스’는 “21세의 쿤링에게, 주걸륜은 로맨틱한 청혼자가 될까(昆凌21歲生日當天周杰倫將浪漫求婚?)”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걸륜이 쿤링에게 프로포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주걸륜은 쿤링의 생일인 8월 12일에 맞춰 프러포즈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도 타진하며 프러포즈 후 관계에 진전이 생길 것이라고 매체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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