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될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8회에서는 현재 18세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배달 라이더로 일하면서 육아를 병행 중인 남편 전민재, 딸 수민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준다.
이날 박유진은 인형처럼 귀여운 딸 수민이를 안고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특히 생후 100일인 수민이를 본 MC 하하는 “인형 아니지? 너무 예뻐”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치타와 박상희 심리상담가도 “정말 예쁘다”라며 찐 감탄한다. 잠시 후, 박유진은 “평소 ‘고딩엄빠’의 애청자다. 마음에 와닿는 사연이 많았고, 딸 수민이의 예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말했다. 뒤이어 박유진네 세 가족의 일상이 VCR로 공개된다.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가족 예능 MBN ‘고딩엄빠2’ 18회는 4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