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와 결별…"전속 계약 종료" [공식]

  • 등록 2023-11-30 오전 10:19:20

    수정 2023-11-30 오전 10:19:20

서예지(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골드메달리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설립 당시부터 함께한 배우 서예지와 4년간 동행을 마친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학폭), 전 연인에 대한 가스라이팅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서예지는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했으나 논란으로 인해 광고주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광고료 절반을 반환하게 됐다. 서예지 측은 “약정에 따른 모델료 일부 반환을 인용받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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