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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한 방송에서 스스로 ‘나는 재벌이다’고 말했을 정도로 재력이 상당하냐”는 질문에 “기반은 튼튼하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방송을 몇 년 쉬었는데도 그러냐”고 묻자 이본은 “쌓아 놓은 게 있다. 그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본은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본은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내가 재벌이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은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취미 및 특기 사항 역시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혀 있어 커플매니저들에게 “재벌남들과 공통점이 많다”고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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