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이 데뷔 2주년 기념 신보를 낸다.
8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AN은 오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세븐 포에버’(SEVEN FOREVER)를 발매한다.
TAN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2022년 3월 10일 정식 데뷔했다. 데뷔 2주년을 맞는 날 발매하는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찬스’(Last Chance)를 비롯해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앤서’(ANSWER) 등 5곡을 담았다. ‘극한데뷔 야생돌’ 인기 음원들을 재해석했다.
TAN은 지난해 일본 프리 데뷔 앨범 ‘프록시마’(Proxima)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들은 올해 국내 활동으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