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고척돔 뜬다…'자선야구대회' 시구

  • 등록 2016-12-02 오전 9:10:52

    수정 2016-12-02 오전 9:10:52

구혜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구혜선이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구혜선은 오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대회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홍보대사로서 평소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어 2016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의 시구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자선야구대회’ 모든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링 프로그램에 쓰인다. 매년 다양한 야구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현역·은퇴 선수 및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양준혁과 이종범은 각 팀의 감독으로 활약한다. 마해영, 정민철, 박재홍, 이숭용, 서용빈은 양팀 코치진이다. 이승엽, 김현수, 최형우, 이호준, 김태균 등 베테랑 선수들과 김성욱, 신재영, 박주현 같은 신예 선수도 대거 참여한다.

2016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는 11시 홈런레이스와 사인회를 시작으로 13시에 본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윤상, '그게 난 슬프다' 늑음과정 공개 … "앨범 전체 과정 공개할 것"
☞ ‘2016 MAMA’, 오늘(2일) 개최…한한령·YG불참 여파 없을까
☞ ‘썰전’, 8.8%로 시청률 소폭 상승…시국 읽기 통했다
☞ ‘푸른바다’, 18.9%로 시청률 반등…정체 벗어날까
☞ ‘마음의소리’ 이광수, 오늘(2일) 100만뷰 공약 이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