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디워' 미국 시사회, 100여개 언론 몰려

  • 등록 2007-09-14 오후 7:20:06

    수정 2007-09-14 오후 7:43:11

▲ 미국 시사회장에서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 중인 심형래 감독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디 워’(미국 개봉명 Dragon Wars)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13일 오후 7시30분(미국 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이진셥 극장에서 열렸다.

‘디 워’의 시사회장에는 심형래 감독을 비롯해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관계자들과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로버트 포스터 등 주요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참석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전역에서 개봉되는 ‘디 워’는 14일 현지에서 개봉, 미국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한편, 이날 프리스타일사의 마크 보디 대표는 100여 명의 취재진 앞에서 ‘디 워’의 미국 개봉 규모가 2267개 스크린으로 확정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미국 시사회장에 도착한 심형래 감독
▲ '디 워'의 남자 주인공 제이슨 베어(오른쪽)

▲ '디 워'의 여자 주인공 아만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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