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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서울 핫플레이스로 이사를 결심한 미카엘 셰프 부부가 등장한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거주 중이라고 말한다. 미카엘은 서울에서 행사와 축제를 할 때마다 장비를 싣고 오가기가 너무 힘들며, 2세를 계획 중인 아내를 위해 난임병원이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 지역으로 집의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밝힌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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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산들과 함께 덕팀에서는 가수 영케이와 주우재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집만큼 중요한 것이 상권 분석이라고 말하며, 핫플의 정통강자 압구정 로데오로 향한다. 영케이는 “저는 압구정이 가장 친숙한 거리이다. 구JYP 사옥이 청담동에 있어서 많이 걸어 다녔다. 고등학교도 청담고를 나와서 익숙하다”고 말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압구정 로데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깔끔한 거실과 길쭉한 야외 베란다가 반겨주는 곳이라고 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주방의 모든 가전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