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월드투어 북남미·유럽 확장… 29곳 41회 공연

  • 등록 2024-09-27 오전 9:04:42

    수정 2024-09-27 오전 9:04:42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월드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

오늘(27일) 에스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2024~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의 포스터 이미지가 오픈, 한층 확장된 규모의 투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번 투어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까지 추가된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파는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을 선사해 호평을 얻은 만큼, 아시아에 이어 북남미 및 유럽 공연으로 이어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에스파는 오는 28~29일 양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효연, 구릿빛 건강미 폭발
  • 캐디 챙기는 마음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