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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홀수해에 발표하는 세계 100대 코스는 전 세계 3만5000개 골프장 대상으로 119명의 패널이 참여해 선정한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파인밸리 골프클럽은 10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모래땅 위에 만든 독창적인 코스로 2년 전인 2021년을 포함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골프장 가운데선 클럽나인브릿지 제주가 87위로 유일하게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2021~2022년 평가 때보다 6계단 상승했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는 앞서 골프매거진코리아가 선정한 2023~2024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서 1위로 뽑혔다.
아시아 골프장 중에선 일본의 히로노 골프클럽이 31위로 가장 높았고, 다음 카와나 후지 코스(일본) 53위 순이다.
세계 100대 코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골프매거진코리아 11월호와 스마트스코어 앱내 매거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