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홍서범 딸 홍석주, "보아 언니처럼 되겠다"

  • 등록 2013-09-22 오전 9:55:18

    수정 2013-09-22 오전 9:55:18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딸 홍석주 양.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딸 홍석주 양이 가수의 꿈을 밝혔다.

홍석주 양은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들의 질문에 “난 보아 언니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홍서범이 “내가 솔로하라고 했다. 그룹은 돈 나눠 가지니깐 솔로를 하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주 양은 올해 13세로 아빠 엄마의 장점을 그대로 물려받아 미모와 끼를 뽐냈다. 이 프로그램의 MC 장윤정은 “석주가 정말 아가씨가 됐다. 그런데 어릴 때나 지금이나 목소리 허스키 한 건 똑같다”고 말했다.

이날 ‘도전 1000곡’에는 홍서범 조갑경 홍석주, 전원주 김해현, 스피카 양지원 김보형 박나래, 장예원 조정식, 김신영 연지후, 윤형빈 이혜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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