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중훈이 3년 연속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측은 박중훈이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7회의 개막식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박중훈은 5년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성기의 단짝으로 돈독한 우정과 의리, 단편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올해 개막식 사회 제의도 흔쾌히 수락했다.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과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공식 트레일러 상영,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생산적 활동’과 ‘내 머리 속의 낙서’가 상영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 관련기사 ◀
☞[포토]박중훈, '제가 직접 보여드릴게요~'
☞[포토]엄정화-장동건-박중훈, '팬들 향해 손 흔들어 인사'
☞[PIFF 2009]안성기·박중훈·장동건 등 "굿다운로더가 돼 주세요"
☞[포토]안성기-하지원-김하늘-엄정화-장동건-박중훈, '해운대 들썩들썩~'
☞박중훈 "'해운대' 흥행 감사합니다" 트위터에 글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