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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국은 긴장된 모습으로 고음 연습에 몰두해 母벤져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하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음 마법사’ 로 출연하게 된 것. 고음 연습하는 종국의 모습을 본 母벤져스들은 “저걸 어떻게 해요?”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종국은 녹화 중 급작스럽게 벌어진 아이들의 갈등 상황(?)에 안절부절 못했는데, ‘고음 마법사’ 종국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음 마법사’ 로 완벽 변신한 김종국의 이색 모습은 14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