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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보아의 미국 진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오는 3월 17일 보아의 미국 정규 1집이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보아의 미국 데뷔 정규앨범 타이틀은 셀프 타이틀 ‘BoA’로, ‘잇 유 업’을 비롯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 션 가렛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세련된 팝 댄스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로 정해졌다.
한편, 보아의 미국 데뷔 음반 '보아'는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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