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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현실판 ‘킹더랜드’의 주인공이 된다.
13일 오후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한국외식과학고 일일 전학생이 된 우주소녀 다영의 럭셔리한 VVIP 손님 체험이 그려진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화려한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호텔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의 일사불란한 서비스에 MC들은 “5성급 호텔 같다”며 감탄했다.
여유롭게 메뉴판을 펼친 뒤 코스 요리를 주문을 한 다영이 “나단아, 보고 있어? 누나 팔자 폈다”라며 자랑을 하자 영상을 보던 조나단은 부러움에 몸부림 쳤다는데.
우주소녀 다영을 사로잡은 한국외식과학고 실습 현장은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