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엑소vs 워너원, 볼링 대격돌…승자는?

  • 등록 2018-02-15 오전 8:46:59

    수정 2018-02-15 오전 8:46:59

사진=i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볼링 종목에 ‘엑소 VS 워너원’ 빅매치가 성사됐다.

‘설특집 2018 아육대’에 최초로 신설된 볼링 종목은 평소 볼링마니아로 알려진 엑소의 찬열과 하이라이트의 양요섭과 용준형, 워너원 멤버 등이 참여한다.

예선전에서는 엑소 대 워너원 대결로 경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찬열은 같은 소속사인 트랙스 제이와 한 팀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개인 볼링 장비가 있을 만큼 볼링에 대한 애정과 실력이 뛰어난 팀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이에 맞서는 워너원은 라이관린과 배진영이 선수로 출전해 프로선수 못지않은 자세로 깔끔한 볼링 실력을 선보였다. 출전하지 않은 워너원 멤버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15,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한다.

사진=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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