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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크리스 반 아쉐 (Kris Van Assche) 디올 옴므 디자이너의 열혈한 구애로 디올 옴므와 함께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글로벌 패션잡지 ‘오피셜 옴므’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2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의 홍보모델로서 글로벌 패션잡지 ‘오피셜 옴므’ 중국판 6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박해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이번 표지와 화보를 통해 남다른 애티튜드와 젠틀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배우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자신의 존재 가치까지 증명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디올 옴므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함과 젠틀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델로서의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우선 기하학적인 무늬가 눈에 띄는 하얀 셔츠를 입은 박해진은 블루 계열의 빅백을 들고 남성적이면서도 젠틀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박해진은 30년 전통의 중국 최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아즈센’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으며, 포르테 커피 전속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박진우,김주 극본/아우라미디어 제작)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