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데일리는 유영재에 연락을 취했지만, 해당 내용과 관련해 답변이 없는 상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골프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8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했다”며 “유영재는 당시 환승연애, 양다리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영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선우은숙의 소속사 역시 “사생활 부분이기 때문에 아는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5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유영재 씨와 협의 이혼한 것이 맞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 후 2007년 이혼한 바. 재혼 당시 전 남편인 이영하가 축하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