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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계의 전설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은 “예전 이야기하면 최고였다, 레전드였다”라고 심형래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심형래의 전성기 시절 1년 수입이 120억 원, 현 시세로 약 2000억 원 정도였다고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전성기 시절 심형래 인기는 유재석과 강호동, 신동엽을 합한 것의 두 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시절 수입에 대해 “80~90년대 심형래 1년 수익이 120억원이었다”라고 말했다. MC 공형진은 “지금으로 치면 2000억원대”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