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무슨 일로 기자들이 찾아온 거야.' 계단으로 내려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짜 취재진을 발견한 정준하. 가짜 취재진이 자신을 둘러싸자 어리둥절하고 있다.
③ "고깃집 데이트요? 1년 전에 하하 동네에서 안혜경과 함께 한번 만난 거예요." 정준하가 가짜 취재진의 질문에 해명을 하고 있다.
④ "어우, 뭐야~." 유재석과 전진 등 '무한도전' 출연진이 가짜 취재진을 뚫고 들어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정준하가 어처구니없어 하고 있다.
⑥ "어휴, 당황했네." 가짜 취재진 때문에 흥건히 땀을 흘린 정준하가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진 뒤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고 있다.
⑦ "무한, 도전~." 정준하의 몰래카메라 촬영이 끝난 뒤 정형돈, 유재석, 정준하, 전진, 노홍철과 노홍철과 정준하의 그녀 역할을 했던 여성, 이데일리SPN 기자가 '무한도전'을 외치고 있다. 이데일리SPN 기자는 본업 때문에 정준하의 몰래카메라 현장까지만 동행했고 이후 출연진은 박명수를 속이기 위해 경기도 용인 '이산' 세트장으로 향했다.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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