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예매율 90.5%→예매량 44만 돌파…'쿵푸팬더4' 124만

  • 등록 2024-04-22 오전 8:15:55

    수정 2024-04-22 오전 8:15:5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누적 관객수 124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 가운데 개봉을 이틀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90%가 넘는 압도적 예매율로 트리플 천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는 전날 11만 17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 8312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의 네 번째 이야기로,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주인공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20일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외화 애니 신드롬의 귀환을 알렸다.

이 가운데 ‘파묘’가 3만 5928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78만 5119명이며, 22일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는 헌재 예매율 90.5%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량은 44만 명을 넘어선 상황. 개봉 당일쯤에는 예매량 50만 돌파가 가능해 보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 및 천재로 불리는 IT업계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액션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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