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노출 사고 후 쓴 트위터 글 보니 "부랴부랴.."

  • 등록 2013-07-19 오전 8:25:13

    수정 2013-07-19 오전 8:27:30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부천=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레드카펫 노출 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이 영화제를 마친 후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여민정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구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여민정은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드레스 일부가 벗겨져 가슴과 피부에 부착된 테이프 등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드카펫 허나경 노출 사고 이후로 최고의 노출 사고”라고 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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