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천하일색 박정금'이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엄마가 뿔났다'를 추격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주말 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보다 2.2%포인트 상승한 것. '천하일색 박정금'은 지난 2일 14.4%로 호쾌한 출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이날 KBS 2TV 주말 연속극 '엄마가 뿔났다'가 기록한 시청률은 24.0%. 3일 방송보다 무려 5.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천하일색 박정금'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엄마가 뿔났다'는 큰 폭으로 떨어져 두 드라마 간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3일 방송에서 14.1%포인트 격차를 보이던 것이 9일 방송에선 6.3%포인트 차이까지 간극을 좁힌 것.
▶ 관련기사 ◀
☞'엄마가'-'천하일색' 동반인기, 안방극장 떠난 시청자 돌아올까
☞'엄마가 뿔났다'VS'천하일색 박정금', 주말드라마 새로운 빅뱅
☞배종옥, '천하일색 박정금' 의미는 회춘?..첫 액션 오랜만의 타이틀롤
☞'천하일색...' 연인 김민종-한고은, 결혼계획에 대한 다른 입장 눈길
☞'천하일색 박정금' 손창민 "배용준에서 정용준으로 바뀌었어요"
▶ 주요기사 ◀
☞[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
☞[차이나 Now!]中 나체사진 유출 테러, 그 뒤에 숨겨진 음모론의 실체
☞'무한도전', 드라마-설 특집 프로 제치고 일일시청률 1위
☞장혁 8일 득남, 아빠됐다...무자년 설날 기쁨 두배
☞고별방송 하하 “까불면서 왔으니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