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일본 영화 '데스노트 엘:새로운 시작'(감독 나카다 히데오)이 2월21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했다.
'데스노트 엘'은 천재 명탐정 엘(마츠야마 켄이치 분)이 키라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둔 23일간, 또 다른 사신의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를 막아야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스노트 엘'은 '데스노트'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츠야마 켄이치가 주연을 맡았으며 '링' '검은 물 밑에서' 등으로 명성을 얻은 나카다 히데오가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 관련기사 ◀
☞[PIFF 피플]'데스노트' 후지와라 타츠야, 스타서밋아시아 커튼콜 초청
☞'데스노트' '꽃보다 남자' 등 日 스핀오프, 속편 열풍
▶ 주요기사 ◀
☞[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비를 만난 건 '천운'이다"
☞[엔터테인 파워 리더③]비, 그리고 제이튠의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신예 지은성 '제2의 이준기'로 주목
☞'이산', '무한도전' 힘 얻고 최고 시청률 경신...30% 돌파는 실패☞이효리, 전도연 이어 '온에어'에 실명으로 카메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