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는 인물의 관계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얽혀있다.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환웅(배용준 분), 웅족의 새오(이지아 분), 호족의 가진(문소리 분)이 고구려에서 전생의 악연을 이은 채 환생을 하는 데다 신화 속 영물인 사신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기운이 고구려 사람의 몸에 깃들어 환웅의 환생인 담덕과 인연을 맺는다.
이 같은 인물관계를 미리 알아두는 것은 ‘태왕사신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기본이다.
<사진출처=MBC ‘태왕사신기’ 홈페이지>
▶ 관련기사 ◀
☞[베일 벗은 '태사기']부드러운 광개토태왕...4가지 감상 포인트
☞[베일 벗은 '태사기']최민수 박성웅 이다희 박상원 변신에도 주목
☞[베일 벗은 '태사기']화려한 판타지...문소리 초반 연기 인상적
☞[베일 벗은 '태사기']볼거리는 풍족...CG와 설정은 '양날의 칼'
☞'태사기' 김종학 PD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드는 배우"
▶ 주요기사 ◀
☞인기가수 장윤정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경상...입원 치료 중
☞생방송 전환 '뮤직뱅크' 첫 성적표는...3.6%
☞이준기 미니홈피에 '개늑시' 종영소감 "나는 참으로 행복한 배우"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드라마 위기 부추기는 톱스타 몸값 낮춰야"
☞신화, 데뷔 10주년 기념 한중일 콘서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