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에 '사형' 구형

  • 등록 2024-11-08 오후 5:13:17

    수정 2024-11-08 오후 5:35:40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검찰이 의대생 교제살인 사건의 가해자인 최모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 씨에게 살인 혐의 등을 적용해 이같이 구형했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 씨가 5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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