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 캔 스피크' 실제주인공, 소감 밝히는 이용수 할머니

  • 등록 2018-08-14 오후 5:39:51

    수정 2018-08-14 오후 5:39:51

(천안=연합뉴스)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가 14일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식으로,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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