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 등록 2024-11-08 오후 2:24:59

    수정 2024-11-08 오후 2:24: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정오께 구미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B씨를 찾아가 아파트 복도에서 B씨와 그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그의 모친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