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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슈팀 김미선 기자] 검찰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압수수색 소식을 전하자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월에도 가상화폐 운영업체 코인네스트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연이은 가상화폐 거래소 갈등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kyhl****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 “limc****업비트까지 아직 믿을 수 없는 가상화폐 그래서 꾼들이 모이는구나” “jm-8****업비트 뿐만 아니라 다른 거래소도 수색해 봐야 함” “jgjo**** 이번에 질리카 사태를 보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 진짜 의심이 됐지. 철저히 수사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