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장탐방 진행중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 등록 2022-11-09 오후 10:45:07

    수정 2022-11-09 오후 10:45:0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9일 대림 2동 주요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 10월부터 동별 현장탐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대림 2동을 찾아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청취하고 대림중앙시장, 구정 사업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 여름 침수피해를 입은 현장에서 복원 상황을 살핀 최호권 구청장은 “수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예산 6억 원을 추가 확보해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15억 원을 들여 도림천·대방천 하천 수리, 빗물 펌프장 확장 등을 검토하는 풍수해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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