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록스스위프트워터 엑스-스트랩 우먼) |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가 적용된 온 가족을 위한 레저 신발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고안돼 물에 친화적이며, 착화 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제품 상부에 통기성이 좋고 유연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건조와 통풍에 탁월하고 가볍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컬렉션 전 제품에는 크록스가 됐으며, 밑창은 이중 쿠션으로 제작돼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크록스 브랜드 매니저 정선영 차장은 “크록스가 올 봄 선보이는 핵심 컬렉션으로, 그 동안 다양한 제품을 통해 입증된 크록스 특유의 편안함이 레저용으로 특화된 제품”이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온 가족 봄나들이 신발로 제격이고, 일상 슈즈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은 이 같은 기능성으로 레저 활동에 맞춤일 뿐 아니라, 특히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일상생활 속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현재 남성용 ‘스위프트워터 엣지모크 맨’을 비롯해 페미닌한 디자인을 가미한 여성용 ‘스위프트워터엑스-스트랩우먼’, 아이들을 위한 ‘스위프트 워터 이지온슈키즈’ 뿐만 아니라 다용도 착용이 가능한 슬립온, 샌들, 플랫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있다.
한편, 스위프트워터 컬렉션 전 제품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