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20대 여성을 위한 서브 브랜드 바이로엠을 론칭했습니다.
바이로엠은 오늘 이랜드몰과 신촌 유플렉스 등에서 론칭 기념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바이로엠은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영페미닌 상품을 로엠의 기존 상품 대비 70~80%대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인 라인조작 스커트는 20대 초반 여성고객의 사이즈 스펙 조사를 통해 별도의 수선 없이도 몸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로엠은 그랜드오픈에 앞서 지난 14일 한정판 콜라보 상품 리빙코랄 풀코디 박스 2종을 하루 만에 100개 이상 판매하며 오픈 전부터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바이로엠은 이랜드몰뿐 아니라 신촌 유플렉스와 로엠 명동점, 로엠 부평점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단독 매장은 올해 하반기에 출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