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한국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E’의 후속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발표된 샤오미 ‘미 패드2’ 등 중국발 중저가 태블릿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갤럭시탭 E’ 후속작의 발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탭 E’는 △9.6인치 HD급(1280X800) TFT LCD 디스플레이 △1.3GHz 스프레드트럼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 △8GB 저장공간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