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정미 후임 이선애 지명, 탄핵선고와 무관”

이기재 대변인 논평 “정치적으로 예민하게 평가할 일 아니다”
  • 등록 2017-03-06 오후 5:28:46

    수정 2017-03-06 오후 5:28:46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바른정당은 6일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를 지명한 것과 관련, “정치적으로 예민하게 평가할 일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이는 헌재 탄핵 선고와는 무관하게 인사 절차의 수순을 밟은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정미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는 3월13일 이전에 결정이 이뤄지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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