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해당 회사가 최 씨 관련 회사인지, 수사대상자가 최순실 씨 등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니젠 대변인(검사장)은 고발된 사람이나 회사의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면서 “수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정보는 제공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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