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진중공업 방문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5

  • 등록 2016-07-28 오후 6:03:56

    수정 2016-07-28 오후 6:03:56

고용노동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28일 오후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세진중공업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조선사 노조가 파업을 계속한다면 국민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투쟁이나 파업을 멈추고 노사가 똘똘 뭉쳐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사가 합심해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사용자 뿐 아니라 중간 간부들이 경제 성장에 기여했던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북돋으며 근로자들을 잘 보듬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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