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재산세 폭탄 던진 고지서…알고보니 오류 투성이
-日보복 분기점 18일에…文대통령·여야 5당대표 머리 맞댄다
-00페이·앱보험·이동대출…금융, 업종 벽 깨고 협업 바람
-푹+SKT 옥수수 통합…공정위, 조건부 승인
△줌인&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가 말하는 ‘뉴트로 진로’ 인기 비결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구직자에 물으면 과태료
△속도 내는 금융업 경계 파괴
-통신사 포인트로 적금 이자 주고…‘○○페이’로 보험까지 가입한다
-간편결제 서비스만 50종…서로 호환 안돼 소비자 불편
-中 보험사는 맞춤형 건강관리 해주는데…국내 업체는 규제에 ‘꽁꽁’
△불신 키운 공시가, 커지는 조세저항
-공시가보다 더 많이 뛴 재산세…집주인들 세입자에 ‘稅폭탄’ 전가 우려
-“같은시세 아파트인데 현실화율 서로 달라…분당보다 재산세 더 나온 일산주민 울화통”
-세부담 상한선 높고 세율 껑충…12월 ‘종부세 폭탄’ 터지나
△커지는 한·일 갈등…해법찾기 분주
-문 대통령 “총리와 투톱외교” 힘 싣기…여권 ‘李총리 특사설’ 솔솔
-靑 “강제징용 배상 판결 ‘제3국 중재위 제안’ 수용불가”
-日경제산업상 “문 대통령 지적 전혀 안 맞아” 반박…결례 논란
△정치
-윤석열 임명 강행에 더 꼬인 정국…19일 추경 처리 ‘안갯속’
-日문제 등 의제 제한 안두기로, 경제·안보 실정 벼르는 한국당
-이해찬 “日 경제보복 비정상”…정의용 “철회 때까지 단호 대응”
-서호 통일 차관 방일…日 당국자 만난다
-북·미 실무협상 ‘깜깜’…폼페이오 “北, 새 아이디어 가져오길”
-‘이민자의 나라’ 美서 인종차별 막말…트럼프 ‘재집권 플랜’ 가동
-“악용 우려 해소될 때까지 리브라 출시하지 않을 것”
-美 장·단기 금리차 올해 최대 수준 벌어져
△경제
-지상파 콘텐츠 독점엔 제동 걸었지만…‘모호한 문구’ 실효성 우려도
-헷갈리는 괴롭힘 방지법…가스公 매뉴얼 보면 압니다
△금융
-제3 인터넷전문은행 ‘재시동’…자금력 탄탄한 중견기업 참여 유도
-한차례 고배에도…토스·키움 유력후보
-코 지문으로 반려견 확인…펫보험 활성화 길 열리나
△산업&기업
-폭등 원자재값, 제품 반영 움직임…철강업계, 하반기 실적 숨통 트이나
-이재용, 모바일·가전 경영진 소집…스마트폰·TV도 ‘비상계획’ 세운다
-LG전자, 세계 첫 수제맥주 제조기…英대사관서 출시한 까닭
-‘상시채용 확대’ 현대차, 신규채용 줄었다
△산업
-버튼이 사라졌다…매끈해진 ‘갤노트10’ 기대 쑥
-SKT, 세계 첫 ‘5G 로밍’ 서비스 개시
-만렙 찍으면 ‘1억 포르쉐’ 선물…플레이위드 사행성 논란
-“토종 OTT 사업자 육성 지혜 모으자”…포럼 공식 출범
△소비자생활
-“할리스커피·엠제이씨 등 4개 텀블러서 납 검출”
-테라 인기에…하이트진로 맥주사업 다시 ‘기지개’
-그림책 읽어주고 골프 레슨까지…호텔 ‘가족고객’ 모시기
△중소기업·바이오
-소통 행보…제2 벤처붐 조성 ‘주도’
최저임금·탄력근로제 해법 ‘시험대’
-‘보톡스 전쟁’ 길어지나
-부광약품, 대형사 압도하는 신약 개발…비결은?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韓이사회, 권한 많은데 운영은 제대로 안해…‘현대차·KB금융’ 이사회 모범”
(박유경 네덜란드 공적연금운용공사 아시아·태평양 지배구조 대표)
-“‘5%룰’에 발묶인 국민연금 식당가서 밥만 먹으라는 꼴”
△증권&마켓
-‘진격의 뉴욕증시 올라타자’…투자자들 美주식 직구 열풍
-대차잔고 비율 40% 훌쩍, 신라젠 ‘공매도 공방’ 치열
-“허수성 매매 중개 안돼”…거래소, 메릴린치에 제재금 1억7500만원 철퇴
△증권
-中 필수소비·헬스케어·4차산업 성장세 무섭죠“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안 사실상 ‘백지화’
-中 소비지표 양호에…국내 소비株 모처럼 미소
-하이엔텍·한화호텔앤리조트 매각 지연…SC PE에 쏠린 눈
△부동산
-신혼부부 ‘서울집 구하기 별따기’…직장에서 멀어져간다
-상반기 분양 단지 10곳 중 5곳 ‘1순위 청약 마감’
-디딤돌·버팀목 대출도 온라인 신청…은행 한번만 가면 된다
△사회
-‘윤석열式 검찰개혁’ 닻 올라…‘적폐 청산·정치적 중립’ 등 과제 산더미
-檢 공안부, 56년 만에 ‘공공수사부’로 명칭 변경
-정두언 전 의원, 자택 인근 야산서 숨진채 발견
-방치하면 病 된다…서울시 ‘외로움을 덜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