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추운 날 갈 만한 실내 이색 전시회 추천

샤갈부터 웨스 앤더슨까지
  • 등록 2022-02-09 오후 10:00:27

    수정 2022-02-09 오후 10:00:27





우연히 웨스 앤더슨 (그라운드시소 성수 ~06.06) 온라인 여행사진 커뮤니티 '우연히 웨스 앤더슨'의 국내 첫 대규모 전시입니다. 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촬영한 웨스 앤더슨 스타일의 사진이 전시되어 랜선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샤갈 특별전 (마이아트 뮤지엄 ~04.10 ) 샤갈 특별전은 '성서'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다룹니다. '샤갈의 모티프, 성서의 백다섯 가지 장면, 성서적 메세지, 또 다른 빛을 향해 '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슨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1시, 14시, 16시에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 (한화 갤러리아 포레 ~04.03) 팝아트의 대가 리히텐슈타인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회가 열립니다. 'Kiss V', '절망', '꽝' 등을 비롯해 약 1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도슨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30분, 14시, 16시에 진행됩니다.

아트인 메타버스 (언더스탠드에비뉴 ~05.31) 아트 인 메타버스 전시회에서는 변화하는 아트 시장을 주제로 하며, 예술과 기술, 현실과 가상 공간이 결합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100인과 뉴미디어 아티스트 8인의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앙리마티스전 라이프앤조이 (예술의 전당 ~04.10) '앙리 마티스전 라이프 앤 조이'에서는 국내 마티스 전시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유화 작품보다는 드로잉과 판화 위주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도슨트는 바이브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립 할스만 점핑 어게인 (K현대미술관 ~04.03) 유명 작가인 필립 할스만은 "점프할 때 사람의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인물의 점프샷만 모은 전시를 열었습니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오로지 사진에만 집중하여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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