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산이 시원하게 보이는 예장자락

  • 등록 2021-02-03 오후 3:18:49

    수정 2021-02-03 오후 3:18:4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시는 3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현장을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공개했다.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무예훈련장 ‘예장’이 자리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저터로, 군부독재시절에는 중앙정보부가 들어섰다가 이번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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