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조 부문에서 인원 감축을 위한 최대 2억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비용을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자빌의 주가는 전일대비 12% 상승한 12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84억6000만달러 대비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인 65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자빌은 이번 1분기 EPS 가이던스를 1.65달러~2.0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8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