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빌, 호실적·10억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주가↑

  • 등록 2024-09-26 오후 10:41:43

    수정 2024-09-26 오후 10:41:43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자빌(JBL)은 지난 분기에 매출 및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 부문에서 인원 감축을 위한 최대 2억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비용을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자빌의 주가는 전일대비 12% 상승한 12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자빌은 지난 분기 순이익이 1억38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18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기록한 1억5500만달러, 1.15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2.30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2.22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84억6000만달러 대비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인 65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자빌은 이번 1분기 EPS 가이던스를 1.65달러~2.0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8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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