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그동안 60여개 창업보육실에서 강소기업을 육성해 연평균 고용 창출 200명, 누적 매출 532억원, 자금 유치 120억원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79개 기업이 창업지원센터를 발판으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5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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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창업 국가 건설’ 공약으로 창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기업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