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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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네이버(NAVER)와 함께 오는 22일 단 하루 당사 대표 리빙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네이버 쇼핑 플랫폼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 증가 추세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편하게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까사미아의 대표 원목 가구 ‘밀튼’ 침대와 ‘헤링본’ 티테이블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onion)의 가구 등 총 120여 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은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를 선정했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온라인 최저가인 49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상품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는 고밀도 충진재와 천연 소가죽 외피, 견고한 스틸 다리를 사용해 우수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목을 받쳐주는 헤드레스트와 최대 127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로 몸의 피로도를 낮추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구매 만족도가 높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리빙 가구의 인기와 더불어 홈퍼니싱 비대면 소비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또 하나의 기회이며, 이를 비롯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