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을 끝낸 직후 기자들과 만나 “토론회마다 쉽지는 않다. 다 마쳐서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웠던 건 별로 없다”고 말했다.
탈당을 선언한 황영철 의원이 탈당계 접수를 보류한 것에 대해 “이야기만 들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고 답했다.
대선까지 남은 일주일간 계획에 대해선 “전국 다녀보고 많은 분들 만나볼 계획”이라며 “SNS활동에 강하지는 못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해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