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토론] 유승민 “당원 신청 급증 소식, 정말 고마운 일”

2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TV토론 직후
  • 등록 2017-05-02 오후 10:41:16

    수정 2017-05-02 오후 10:41:1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일 “토론을 다 마쳐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마지막 TV토론을 끝낸 직후 기자들과 만나 “토론회마다 쉽지는 않다. 다 마쳐서 시원섭섭하다”며 “아쉬웠던 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날 집단탈당 후 당원 신청이 급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정말 고마운 일이다. 듣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당원으로 가입해주시면 저희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우리 당은 새로 생겼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가입해주시는 분들이 소중하다. 우리가 당원 기반이 확충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탈당을 선언한 황영철 의원이 탈당계 접수를 보류한 것에 대해 “이야기만 들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고 답했다.

대선까지 남은 일주일간 계획에 대해선 “전국 다녀보고 많은 분들 만나볼 계획”이라며 “SNS활동에 강하지는 못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