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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국인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GKL은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 표창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수준에 현저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룬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GKL은 ▲인적자원개발 비전 및 전략 ▲사회적공헌 ▲안정적 노사관계 및 복리후생 ▲성과평가 및 보상 ▲인재개발성과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GKL은 지난 2019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공기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고, 또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