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성일종 의원(사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일종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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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지난달 29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과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치유 분야를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시키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해양치유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산업화 방안과 해양치유산업 추진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성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해양치유 산업이 발전한 유럽처럼 우리나라 역시 풍부한 해양치유 자원을 적극 활용해 침체된 연안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발돋움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