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통업 CEO 만난 주형환 "수출 최선봉 역할해달라"

  • 등록 2016-03-29 오후 6:07:56

    수정 2016-03-29 오후 6:07:56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저유가와 세계경제 둔화, 중국의 수입구조 변화 등으로 최근 우리나라 수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단순한 유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수출의 최선봉 역할을 해달라. 정부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한채양 이마트 부사장,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심우진 호텔롯데 전무, 김일천 CJ오쇼핑 대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김광연 GS홈쇼핑 상무, 장진혁 11번가(SK플래닛) 사장, 박대준 쿠팡(포워드벤처스) 이사, 이진형 위메프 부사장, 이상규 아이마켓 사장, 박준모 아마존코리아 대표(온라인쇼핑협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함정오 코트라 부사장과 산업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외진출 유통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주재했다.

(사진=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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