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10월3일~6일 거래 일시중단…"전산센터 이전 탓"

  • 등록 2017-09-27 오후 5:00:32

    수정 2017-09-27 오후 5:00:3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경남은행 고객은 다음 달 3일 새벽 3시부터 6일 오전 10시까지 은행 전산센터 이전 탓에 금융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이용하지 못한다고 은행 측이 27일 밝혔다.

자동화기기(CD/ATM)·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텔레뱅킹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경남은행 계좌 입금ㆍ출금ㆍ계좌이체 등의 금융 거래도 안 된다.

다만 10월3일 09시부터 5일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경남BC신용·체크 카드와 현금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 현금 입ㆍ출금 거래는 된다. 경남BC체크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경남BC신용카드 결제와 제휴사 CD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그리고 고객센터(1600-8585, 1588-8585)를 통한 각종 사고신고 업무 등 전산센터 이전과 무관한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중요한 금융거래는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