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개최…대상은 ‘던파 모바일’

  • 등록 2022-11-16 오후 11:03:49

    수정 2022-11-16 오후 11:03:49

대상을 수상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게임산업협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으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선정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열고 총 9개 부문 16개 상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수상했다. 게임대상 본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60%반영) 외에도 게임업계 전문가 및 기자단 투표(20%반영)와 일반 온라인 투표(20%반영)를 더해 최종 결정된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히트2’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본상 중 기술·창작상 부문은 별도의 기술창작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전문가 투표(30% 반영)로 결정됐다. ‘기획/시나리오’ 및 ‘사운드’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수상했고, ‘그래픽’에는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캐릭터’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은 주최인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 주관사인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국민의 힘 황보승희 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등 게임업계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