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가전 렌탈 사업은 2019년 말 이후로 204만 계정 확보해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35만개 추가로 늘어 현재 239만 계정 확보한 상황이다. 차별화한 제품 및 서비스 통해 지속 계정을 확대하겠다. 올해 말에는 270만 계정 이상을 확보해 전년 대비 30% 이상 고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당초 내부 목표 이상으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증가 추세에 있다. 수익성도 두자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시장 내에서 렌탈 매출 비중은 8% 정도 수준이다. 향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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