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설 선물을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H(HMR), A(ALONE), M(Middle price)’ 가치를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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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1인 가구가 늘고 차례상 간소화 문화가 확산되면서 판매량이 올랐다고 분석하고, 올 설에도 명절 시즌에 적합한 HMR 제품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력보강에 좋은 ‘칼칼한 통장어탕’, ‘진한 추어탕’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절 장거리 운전과 요리 등으로 지친 이들에게 몸보신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국·탕·찌개, 반찬 등 식사와 안주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HMR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도 증가하고 있다. 먼 고향을 찾기보다 여행을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긴 연휴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아워홈 ‘매콤 오븐 닭갈비’, ‘매콤 제육 불고기’ 등은 명절 연휴 혼설족에게 제격이며, ‘푹고은 사골곰탕’, ‘숯불 떡갈비’ 등 혼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도 준비돼 있다.
제품 구성은 아워홈 후레쉬햄만으로 구성한 실속형 세트부터 발사믹 식초, 시즈닝 솔트 등을 더한 세트도 마련돼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 명절 시즌 가정간편식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1인 가구 트렌드도 설 인기 아이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는 아워홈몰에서 정성 가득한 설 선물은 물론 맛있고 간편한 설음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